7월1일 오후 1시30분 특허청 서울사무소…시스템개발에 중소정보시스템개발사들 참여 유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7월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역삼동에 있는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특허 성과관리시스템 고도화사업 설명회’를 연다.‘특허 성과관리시스템 고도화사업’ 시스템개발에 중소 정보시스템개발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사업제안서를 만드는 데 충분한 정보를 주기 위한 자리다. 한편 특허청은 2005년부터 해온 균형성과지표(BSC) 바탕의 성과관리업무 체계를 더 효율적·체계적으로 지원키 위해 ‘성과관리시스템 고도화사업’을 벌인다.이 사업은 공개경쟁입찰로 기술평가(80%), 가격평가(20%)를 거쳐 오는 8월 사업자가 선정되고 올 12월 말 끝난다.특허청은 2006년 ‘대한민국 BSC대상’ 수상, ‘정부부처 성과주의 도입?확산 유공기관’으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성과중심의 조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돼 여러 기관들로부터 벤치마킹대상이 되고 있다.특허청 관계자는 “고도화사업은 꾸준히 이뤄진 제도개선사항을 재설계하고 성숙단계에 들어간 성과관리체계에 알맞은 맞춤형시스템개발을 위한 것으로 사업이 끝나면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지고 성과관리기능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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