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선수협과 야구 클리닉 진행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KPBPA)와 야구 클리닉을 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KPBPA가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에는 마해영, 이도형, 김경태 등 KPBPA 소속 은퇴선수들이 코치로 초빙됐으며 투수, 포수, 타격 등 각 포지션별로 야구의 기본기와 고급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매니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 클리닉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야구 클리닉은 6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인천 송도 LNG 종합 스포츠타운 실내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4일 동안 최대 4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야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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