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20일 경력직원 입사자들과 비빔밥을 먹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이 최근 입사한 경력직원들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로 비빔밥을 비벼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정 사장은 경력직원 100여명과 함께 인천 송도사옥 4층 대강당에 모여 대형 양푼에 나물과 밥, 고추장 등을 넣고 즉석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경력직원들의 입사를 환영하는 한편 회사비전인 '2020 GLOBAL TOP 10'을 직접 설명하고 회사의 목표와 비전 달성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력직원들이 느끼는 애로ㆍ건의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회사 정책과 복지, 이슈 등을 주제로 대화들을 서슴없이 풀어나가며 격의 없는 시간을 보냈다. 정 사장은 "여러 재료가 한 데 어우러지는 비빔밥처럼, 우리 모두 포스코건설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한 마음, 한뜻으로 뭉쳐 큰 시너지를 내자"고 격려하기도 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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