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가 8월 3일 막을 올린다. <스트릿 라이프>는 CJ E&M이 지난 2006년 11월 ‘영 아티스트 서포트 프로그램(Y.A.S.P)’에서 ‘DJ DOC 뮤지컬 프로젝트’로 기획해 지난해 1월부터 성재준 연출가와 함께 실제 작품 제작에 들어가 올 초 완성한 작품이다. ‘DOC와 춤을’, ‘런투유’, ‘여름이야기’, ‘슈퍼맨의 비애’, ‘Street Life’, ‘나 이런 사람이야’ 등 DJ DOC의 히트곡 22곡과 함께 음악을 향해 꿈과 열정을 불태우는 세 남자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DJ DOC 이하늘이 음악 슈퍼바이저로 직접 참여해 DJ DOC 소속사 부다사운드의 작곡가 피제이(Peejay)와 노반장과 함께 편곡작업을 맡았다.제작을 맡은 CJ E&M 박민선 공연제작팀장은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공감과,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릿 라이프>는 8월 3일부터 8월 28일(일)까지 서울 영등포 CGV 팝아트홀에서 초연된다. 사진제공, CJ E&M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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