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슬기나기자
World-Class Steelmaker Rankings(출처 : WSD)
포스코에 이어 미국의 뉴코(Nucor)가 7.47로 2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 NLMK(7.23)가 3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으나 최근 신흥철강사들의 도전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아르셀로 미탈(5위, 7.13), 일본의 NSC(6위, 7.12), JFC(10위, 7.08%)의 10위권 재진입도 이목을 끌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라며 "2002년부터 2004년까지 1위를 고수하다 세베르스탈, 타타스틸 등 러시아, 인도 철강사들에게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철광석 광산 확보 노력, 기술력향상 등을 통해 지난해부터 다시 정상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슬기나 기자 seu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