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소프트뱅트 회장, “세계 재생에너지 생산 늘려야”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글로벌 경제국가는 화석연료 비용증가와 원전의 위험성을 고려해 60년 앞을 내다보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손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1’에 참석해 “일본은 원전 사태 이후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생산 목표를 기존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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