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인 박유천이 OST에 참여한다. <미스 리플리>에서 몬도그룹 후계자 송유현으로 출연 중인 박유천은 드라마에 삽입될 ‘너를 위한 빈자리’를 불렀다. <미스 리플리>의 제작사 커튼콜미디어 측은 “박유천이 부른 ‘미스 리플리’ OST를 통해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송유현의 마음을 온전히 드러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너를 위한 빈자리’는 SBS <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를 작곡한 전해성이 작곡했고, 8회부터 송유현의 테마곡으로 드라마에 삽입될 예정이다.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가수 화요비가 부른 ‘유리’와 ‘그대가 아니면’ 등 <미스 리플리>의 OST를 모은 정식 앨범은 7월 4일 발매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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