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을 후원한다.KB금융그룹과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과 성기욱 KGT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 공식 명칭은 이로써 'KB금융 밀리언야드컵'으로 확정됐다. 대회는 7월1일 경남 김해 정산골프장에서 개막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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