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 일자리 창출할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가 고용노동부와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보다 쉽게 지정받을 수 있도록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모집대상은 법인, 비영리 단체 등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나 제공할 계획이 있으며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 유급근로자 고용 등 조건을 갖춘 기업 또는 단체다.모집기간은 6월17일부터 6월30일까지 은평구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현장실사 등을 통해 기업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은평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내외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한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근로자 인건비(일반 98만원, 전문 150만원)를 1년 이내 기간 동안 지원받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