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웅진에너지 무보증채 BBB+(안정적)로 신규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웅진에너지의 발행예정인 제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우수한 수익성 ▲산업의 성장성과 경쟁강도 ▲투자확대로 증가될 자금소요 등을 꼽았다.한편 웅진에너지는 2006년 미국 썬파워와 조인트 벤처계약을 통해 태양전지용 실리콘 단결정 잉곳 및 웨이퍼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2009년 350MW 규모의 1공장 완공에 이어 올해 9월을 목표로 잉곳 생산능력을 1GW로 확대하고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업체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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