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아이돌' 준비중…'SM, YG와 대결하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용준표' 아이돌 그룹이 곧 나올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배용준(39)이 대주주로 있는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을 양성 중이며 이미 몇몇 멤버 선발까지 마쳐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맹연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이 아이돌 그룹의 제작 과정에 적극 개입할 예정이다. 얼마 전부터 체계적으로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용준은 소속가수 김현중이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바 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신인개발팀에서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선발했다. 추가로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몇 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될 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아이돌 그룹 제작을 시작으로 키이스트를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그 동안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에 중점을 뒀으나 김현중의 영입과 함께 음악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대중문화 전반을 다루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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