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영국 4월 제조업생산이 전월대비 1.5%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는 0.1% 하락이었다.블룸버그는 지난 4월 영국왕실 결혼 등 공휴일이 많아 주문량이 감소했고 일본 대지진으로 공급망이 붕괴돼 제조업생산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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