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
6~8월 12주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개인별 목표 체중에따라 운동, 영양 등이 처방되며 개별상담과 식사일기, 운동일지 등을 통해 효과를 높이게 된다.건강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된다. 서울시 대중 교통 이용의 날인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운동 실천의 날'로 ‘한 정거장 걸어서 출퇴근하기’ ‘자가용 안타기’ 등 걷기 습관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강북구 가정의 날로 지정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금(禁)주! 금(金)보다 값진 선택’을 슬로건으로 금주의 날이 운영된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소금 설탕 기름 '삼백'(三白)을 줄이고 빨강(과일) 초록(채소) 검정(콩) '삼색'(三色)은 높이는 Low High 체험의 날로 지정, 건강 식단을 제공하고 체험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또 스트레스, 다이어트, 금연, 절주 등 직원 건강 교육과 건강 게시판, 닥터유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그밖에도 스트레칭 방송, 전직원 만보 걷기, 계단 걷기 등 운동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습관 생활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