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0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범양건영이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범양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415원(14.87%) 급등한 320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범양건영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날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국래소는 당일 종가가 3일 전날의 종가보다 2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 범양건영의 3일간 주가변동률은 23.18%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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