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8일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 체감속도 시속 90km의 자유 낙하 워터 슬라이드 '아쿠아루프'가 선보인 가운데 고객들이 짜릿함을 즐기고 있다.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설치된 아쿠아루프는 투명 캡슐에 들어가면 3초간 카운트 다운 후 바닥이 열리며 맨몸으로 10m 자유 낙하 후 회전구간을 통과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조용준 기자 jun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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