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50년 노하우 담은 새 슬로건 발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50년 역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은 신규 슬로건 'We Know the Pizza, Domino's Pizza'를 10일 발표했다. 새 슬로건 'We Know the Pizza, Domino's Pizza'는 지난 50년 동안 전세계 피자배달 NO.1 브랜드로 성장해 온 도미노피자가 '세계 최고 피자 마스터'로 거듭나고자 하는 자신감과 의지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올해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신성일과 신예 김수현을 선정했다. 한국 영화의 거장 강신성일은 50년 비법을 간직한 피자 마스터로 도미노피자 브랜드의 역사와 전문성을, 최근 신인답지 않은 끼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은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수제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는 TV 광고도 선보인다. '50년 노하우의 마스터와 수제자'를 컨셉으로 도미노피자의 50년 노하우를 세상에 공개하기로 결심한 마스터가 수제자에게 그 비법을 전수, 새로운 피자를 개발한다는 내용이다.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 상무는 "도미노피자는 새로워진 슬로건을 통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진 진정한 피자 마스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며, 최고의 피자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