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인터넷방송 개국 1주년 맞아

용산투데이 용산스케치 용산다락방 등 모두 312편 제작, 주민과 소통 창구 역할 톡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인터넷방송 개국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TV에서 볼 수 없었던 용산구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소식을 담은 '뉴스인사이드'를 비롯 '용산스케치' '용산다락방' 등 총 312편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인터넷방송 '용산뉴스인사이드'가 '용산투데이'로 개편되면서 구민들을 매일 찾아가고 있다. 아울러 한 주간 뉴스를 총망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방송을 포함한 '주간포커스'를 신설,총 440편 프로그램을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구민들과 직원들의 참여도도 높아졌다. 수화방송과 뉴스더빙 참여는 물론 인터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용산구 인터넷방송 개국 1주년을 맞아 축하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학교와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I LOVE SCHOOL 우리 학교 최고!' 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우리가 만드는 세상', 용산을 사랑하는 한국 거주 외국인들이 고향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글로벌 러브레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이외도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 자녀 돌사진을 동영상으로 제작, '안녕! 아가야'로 방영하고 있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UV 등은 인터넷방송 개국 1주년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개국 1주년을 맞은 용산구 인터넷방송은 구청과 구민과의 열린 소통의 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생생한 구민들의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용산구 홍보담당관(☎ 2199-6723)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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