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용산구 인터넷방송 개국 1주년을 맞아 축하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학교와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I LOVE SCHOOL 우리 학교 최고!' 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우리가 만드는 세상', 용산을 사랑하는 한국 거주 외국인들이 고향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글로벌 러브레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이외도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 자녀 돌사진을 동영상으로 제작, '안녕! 아가야'로 방영하고 있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UV 등은 인터넷방송 개국 1주년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개국 1주년을 맞은 용산구 인터넷방송은 구청과 구민과의 열린 소통의 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생생한 구민들의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용산구 홍보담당관(☎ 2199-6723)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