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게임하이가 이틀째 약세다.CJ E&M과의 서든어택 재계약이 무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8일 오전 10시1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일대비 2.61% 하락한 1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서든어택에 대해 "서비스의 연속성에 문제는 없지만 CJ E&M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게임하이에 넘기지 않을 예정이어서 일부 게이머들의 이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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