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양국 국가대표 평가전 합동응원전 펼쳐가나 국민주택 프로젝트의 성공과 양국간 우호증진 계기
정충화 STX건설 건축사업본부장(전무,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6일 가나 축구대표선수 아사모아 기안에게 격려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br />
<br />
<br />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X그룹이 7일 오후에 열리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을 맞아 계열사 임직원 및 가나국민이 함께 하는 대규모 합동응원을 펼친다.STX그룹은 이날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평가전 합동 응원을 위해 STX건설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임직원과 국내거주 가나 주민 및 서포터 등으로 구성된 약 30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해 양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는 뜨거운 응원전을 전개한다.
정충화 STX건설 건축사업본부장(전무,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등 STX관계자들과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원들이 지난 6일 STX그룹의 기념품을 전달식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정충화 STX건설 전무 등 STX관계자들이 가나 국가대표 선수단의 연습 경기 현장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양의 자개 기념품을 전달하며 양국간 우의증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응원전을 준비한 STX건설 측은 “STX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주택사업을 계기로 가나국민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보여준 양국민의 뜨거운 응원열기가 국민주택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은 물론 양국간 우호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채명석 기자 oricm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