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소상공인 방송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전용채널 등록사업자로 등록, 내년부터 24시간 전용채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현재 중기청은 한국경제TV의 일부 시간대를 활용해 매일 2시간씩 소상공인방송을 방송 중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독특한 경영비법과 성공 패러다임을 선보여 반응이 좋다”며 “특히 ‘가업을 잇는 DNA' 시리즈의 경우 가업 승계라는 새로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문의는 소상공인진흥원(전화 042- 363-7730~1)으로 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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