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산업단지를 일과 삶, 배움터로 바꾸는 QWL(Quality of Working life)사업의 일환인 QWL캠퍼스사업자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군산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가 선정됐다고 지식경제부가 6일 밝혔다. 이들 사업자는 각 각 시화반월, 군산, 구미산업단지에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에 신청했으며 QWL 캠퍼스는 신청대학 이외에도 지역의 다수 대학과 교육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적인 연합캠퍼스로 운영된다. 지경부는 2012년에도 산학융합지구를 추가로 조성키로하고 지자체, 대학 등이 충실한 준비와 투자계획을 마련하고 산학융합지구의 조성. 운영에 필요한 선행조치를 시행하면 예산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현장실태조사를 거친 컨소시엄은 관련 법령이 정비된 이후 평가위원회 등이 지적한 미흡, 미비사항을 보완하고 대학, 지자체 등이 선행적으로 투자하는 경우에 산학융합지구 지정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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