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최기호)는 지난 2일 서울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신생아 필수품인 누크젖꼭지, B&B젖병세정제, 자외선소독기 등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서울대학병원 환아들을 위해 자사에서 판매하는 유아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생아중환자실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숙아들을 위한 기업후원제도 준비 중이다.보령메디앙스 하호영 팀장은 "지난 30여년간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유아용품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인경 기자 ik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