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온세텔레콤이 정부의 통신비 인하 의지에 주목받으며 강세다.2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날보다 49원(6.24%)오른 8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통신비 인하 방안에 이동통신재판매 사업자(MVNO) 추진의지도 포함돼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온세텔레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방송통신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서 내 놓은 방안에는 기본료 가입비 인하와 문자메시지 무료제공 확대 외에도 MVNO와 제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 추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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