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사상 첫 프로농구 KBL 총재 경선이 5차까지 가는 투표에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아 이틀 뒤 재투표하기로 했다.KBL은 1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총재 경선에 출마한 전육 현 총재와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 이인표 KBL 패밀리 등 세 명의 후보를 놓고 투표를 실시했다.1차 투표에서 1,2위를 차지한 전 총재와 한 의원을 놓고 재투표를 실시했지만 5차까지 가는 투표에도 10개 구단의 표가 5-5로 팽팽히 나뉘어져 승부가 나지 않았다.KBL은 전육 총재와 한선교 위원을 놓고 3일 같은 장소에서 재투표하기로 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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