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1만2403대와 수출 5만9094대 등 총 7만1497대를 판매했다. 전년동월대비 6% 증가한 수치다. 내수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1.1% 늘었는데, 이는 스파크, 올란도, 크루즈의 판매 호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차종별 내수 판매대수는 스파크가 5685대, 크루즈는 2781대를 기록했으며 올란도와 아베오는 각각 1356대와 364대를 나타냈다. 알페온은 781대에 그쳤다.수출대수는 전년동월대비 3.4% 증가했다.안쿠시 오로라 판매·A/S·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최근 출시된 아베오 세단과 크루즈5 해치백 모델 등 신차와 3-5-7 쉐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내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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