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일 천일오토모빌을 분당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손창규 인피니티 디렉터, 정승우 천일오토모빌 상무, 박치현 천일오토모빌 대표이사,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 엄진환 한국닛산 이사, 이창환 한국닛산 경영기획 및 애프터 세일즈 부장, 심묘순 한국닛산 파이낸스 이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닛산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분당지역 딜러로 천일오토모빌을 선정했다. 이번 신규 딜러 선정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천일오토모빌은 닛산과 인피니티 전시장을 맡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닛산은 이번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를 시작으로,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올해 한국진출 3주년을 맞은 닛산 브랜드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해 고객들이 구매부터 정비 등 사후 관리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피니티는 올 뉴 인피니티 M을 중심으로 한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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