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제1기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과정(총 60시간)을 개설하고 오는 내달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저탄소녹색성장과 관련한 금융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녹색산업분석, 녹색기업평가·투자, 녹색금융상품 등 핵심과목 위주로 현장학습 및 사례연구를 추가해 구성했다.금융권 종사자 또는 녹색금융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5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이틀간(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국내외 녹색금융 실무전문가들이다. 수강료는 금투협 정회원사 임직원인 경우 전액 면제되며, 과정 중에 진행되는 녹색기업 및 녹색프로젝트 탐방 등에 따르는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자세한 교육일정의 확인 및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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