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넥센타이어가 31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전 9시 35분 넥센타이어는 전일대비 2.75% 오른 1만8700원에 거래중이다.이틀 연속 상승세로 이날 장중 1만89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NH투자증권은 이날 넥센타이어에 대해 창녕공장 증설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상현 애널리스트는 "IFRS 연결기준 실적추정을 반영하게 되면 Multiple은 다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2012년부터 창녕공장 생산효과 및 마진스프레드 확대를 감안할 때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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