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네트워크 장비회사인 코닉글로리가 27일 2차전지소재업체 지분 취득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오후 1시59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전 거래일 대비 379원(14.99%) 오른 3605원에 거래되고 있다.코닉글로리는 이날 2차전지 소재제조업체인 이엠티 지분 15%를 1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100만주를 인수한다.앞서 코닉글로리는 지난 19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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