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어린이 및 일반인 대상 주말 특강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8일 11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과 학부모 및 직장인을 위한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서는 투교협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의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을 주제로 체험식 금융강의가 쉽고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 금융투자 특강에서는 조원복 동양종합금융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이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이슈와 자산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의 금융시장 현황과 다양한 펀드상품을 소개하고, 자신에게 맡는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할 방법을 안내한다.교육참가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투자자교육총서인 '펀드투자 제대로 하자',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 '알기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으로 모집하지만,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의 부모는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두 프로그램의 교육비는 전액무료고, 이날부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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