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여왕' 김연아의 집이 깜짝 공개됐다. 22일 첫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방송 최초로 김연아의 집 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김연아의 집은 고층 아파트로 고급스럽고 육중한 외관을 자랑했으며, 집안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우아한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고급스러운 가구와 도자기, 액자 등 각종 소품들이 배치돼 있어 세련된 느낌도 묻어났다.이날 김연아는 키우고 있는 시추 강아지 두 마리도 함께 공개했다. 강아지들이 제작진을 보고 사납게 짖어대자 김연아는 "애들이 성질이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연아는 강아지들에게 "집 잘 지키고 있어"라고 인사한 뒤 '키스앤크라이' 첫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섰다. 한편 김연아의 첫 버라이어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키스앤크라이'는 연예인 10명과 피겨 스케이트 선수 10명이 짝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피겨 스케이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아이유, 동방신기 유노윤호, 에프엑스 크리스탈, 손담비, 김병만, 서지석, 박준금, 이아현, 진지희 ,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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