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윈도우폰7에 퀄컴社 칩셋 사용한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노키아가 첫 번째 윈도우폰에 퀄컴사의 칩셋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블룸버그 통신은 제임스 에더리지 노키아 대변인 발언을 인용, 노키아가 윈도우폰7에 퀄컴사의 칩셋을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에더리지 대변인은 "노키아는 윈도우폰 기반의 첫번째 제품을 개발중이며 퀄컴의 칩셋을 기반으로 한다"며 "향후 출시될 다른 윈도우폰의 칩셋 공급자로는 ST-에릭슨을 포함한 다수의 공급업체들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년간 함께해 온 ST-에릭슨과 윈도우폰에 대해 논의한 건 당연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사간 토의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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