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커뮤니케이션,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금융투자협회는 19일 마음커뮤니케이션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오는 24일부터 매매기준가인 3000원(액면가: 500원)에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마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1년 8월에 설립된 서울 중구 충무로3가에 소재한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6억4000만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82억9000만원, 부채총계는 68억1000만원, 자본총계 14억8000만원이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90억3000만원, 영업이익 3억4000만원, 당기순이익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인쇄종합서비스, 미스터카드 프랜차이즈, 디자인, 인쇄, 카드 제작, CD타이틀 제작, S/W 개발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마음커뮤니케이션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71사(벤처기업부 29사, 일반기업부 39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됐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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