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00세 건강동작 원년 선포

19일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구민 등 600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2011년을 ‘100세 건강 동작’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보건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3회 동작구민 건강의 달 기념행사 1부에서 건강동작 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식을 갖는다. 선언문 주요 내용은 ▲동작구는 구민의 건강 형평성 확보, 건강 수명 연장, 건강 증진 향상에 노력한다 ▲구정 전반에 건강 개념을 도입,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 관련 정책에 구민참여를 적극 보장하며 다양한 건강인프라 구축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100세 건강동작을 구축한다는 등이 포함된다.또 3개 분야(보건의료, 식품위생, 자원봉사) 보건사업 유공자 10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2부 행사에서는 치매 관련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상영할 예정이다.영화 상영은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노년이 건강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건강의 달 기념행사는 3시간 동안 개최되며 주민 등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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