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국도호텔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생산성 기구(APO) 회원국 전문가 18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 연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효율에 관해 토론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을 위한 에너지효율 촉진 툴과 기술을 함께 연구하게 된다. 최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과 효율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실질적인 방안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중소기업에 적합한 방안을 제시해 향후 아시아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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