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진흥기업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소식에도 불구 급락 전환했다. 10거래일만의 하락이다.12일 오전 9시 33분 진흥기업은 전일대비 5.56% 하락한 408원에 거래되고 있다.10거래일만의 하락전환으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으로 대거 매도세가 유입중이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증권선물위원회가 진흥기업을 검찰에 고발한 것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이 아니라 허위자료 제출 때문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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