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폐렴, 유행병일 가능성 희박'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한 병원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환자 발생 건에 대해 11일 브리핑을 갖고 "급속한 지역사회 유행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본부에 따르면 현재 입원 중인 7명 임신부 중 사망한 1명을 제외한 6명에 대해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명에게만 감기 바이러스인 아데노바이러스가 검출됐고 나머지에서는 어떤 바이러스도 검출되지 않았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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