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입사원 280명 채용...취약계층서 80명 선발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취약소외계층에서 80명을 채용하고 정규직 전환을 연계한 인턴사원 200명을 채용하는 등 28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취업소외계층인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채용공고는 오는 12일에 하고 17일~20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아 서류전형, 인성·적성검사, 면접을 통해 오는 7월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한수원은 평가 우수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연계형 인턴' 방식의 신입사원 200명도 선발한다. 채용연계형 인턴은 6월 초에 모집공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모두 한수원홈페이지(www.khnp.co.kr)에서 가능하다. 한수원은 올해 말에는 200여명 규모의 3차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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