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분양성공 뒤 관심 집중, 4월20일 과천설명회 땐 1000여명 몰려…천안서도 요청 들어와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충청권 분양설명회를 12일 오후 2시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연다.2단계 분양설명회는 지난 달 20일 중앙행정기관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렸던 정부과천청사설명회 때 1000여 중앙부처공무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어 22일 정부중앙청사 및 국무총리실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충청권 첫 설명회였던 지난 4일 청주분양설명회에도 300여 시민들이 참가했다.오승환 LH세종시2본부 부장은 “1단계가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2단계 분양설명회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천안에서도 분양설명회를 열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천안분양설명회 배경을 설명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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