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코프라가 현대기아차 차량경량화의 핵심수혜주라는 평가에 급등세다.9일 오전 9시 8분 코프라는 전일보다 8.115 상승한 1만400원을 기록중이다.현대증권은 이날 코프라에 대해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현대기아차 내에서의 점유율을 넓혀나감과 동시에 GM대우를 고객사로 추가 확보함에 따라 국내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진홍국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생산능력 역시 전년 3만톤에서 6만1500톤으로 대폭 증설, 차량경량화 트렌드와 함께 올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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