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드라마틱>의 두 번째 출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데뷔 8년 만에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 스타의 일상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인 MBC에브리원 <드라마틱>에 첫 회 주인공이었던 박재범에 이어 김신영이 출연자로 확정됐다. 제작진은 “김신영이 이 프로그램에서 평소 이미지와 달리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지난해 신종플루에 걸린 뒤 지방간과 저혈당 등의 증세가 악화돼 좋지 않은 건강 상태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김신영의 솔직한 심정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이 출연한 <드라미틱>은 5월 11일 자정에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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