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운용, 신임 대표에 고희관씨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고희관 전 골든브릿지캐피탈 대표 (51)를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고 신임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일리스, 안건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를 거쳐 2001년 굿이에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기업금융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꼽힌다.고 대표는 "골든브릿지운용이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금융회사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골든브릿지운용은 투자증권, 캐피탈, 저축은행과 함께 강소금융그룹을 지향하는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부동산 및 선박금융, 혼합투자 등에서 강점을 가진 자산운용사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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