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과 이민우가 공동 대표 맡아 ‘신화 컴퍼니’ 설립

그룹 신화, ‘신화 컴퍼니’ 설립. 에릭과 이민우가 신화의 상표 등록권을 가진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와 합의해 설립되는 ‘신화 컴퍼니’는 에릭과 이민우가 공동 대표를 맡고 신혜성, 김동완, 전진, 앤디가 지분 투자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 매니지먼트는 현재 에릭의 소속사인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가, 해외 공연 판권 및 프로모션에 대한 권리는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가 갖는다. 신화는 멤버들이 모두 군복무를 마치는 내년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10 아시아 수해로 ‘으쌰으쌰’ 활동이 물 건너가던 그 시절, 그들이 정말 신화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장우혁, 5월 말 미니앨범 2집 발매. 4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장우혁은 언타이틀의 멤버였던 서정환, 유건형과 녹음 작업 등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언타이틀 오빠들의 수능 시험장이 인파로 마비되던 시절, 그 소녀 떼가 이모 팬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아이유, 아이돌 가수들이 선배 가수의 노래를 놓고 경연을 펼치는 KBS 새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2>에 출연 확정. <불후의 명곡 2>의 첫 회에는 2AM의 창민, 비스트의 요섭, 씨스타의 효린, 슈퍼주니어의 예성, MISS A의 민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앞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던 2PM의 준수와 샤이니의 종현도 스케줄 조정 중이다. <불후의 명곡 2>의 권재영 PD는 “탈락 제도가 없는 대신 우승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심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10 아시아 <불후의 명곡> 문자 투표는 4. 28 재보선보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MBC 노조, 4일 트위터를 통해 최근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자 김미화가 자진사퇴한 배경에 김재철 사장의 압력이 있었다고 밝혀. 노조에 의하면 지난 4월 MBC 엘리베이터에서 김미화와 마주친 김재철 사장은 1층 복도까지 따라오며 “라디오가 시끄럽던데. 김미화 씨, 다른 프로로 옮겨 보세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MBC가 시끄럽던데. 사장님, 다들 다른 회사로 옮기고 있습니다.MBC FM4U, 오는 10일부터 매일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 방송.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은 2008년 10월까지 SBS 라디오에서 방송되며 자유분방한 진행과 파격적 독설, 다양한 음악 선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10 아시아 그런데 사장님, 라디오가 더 시끄러워질 것 같아요.빅뱅의 대성, 5일 밤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에서 데뷔 전 옷을 잘 못 입어 빅뱅 멤버가 되지 못할 뻔 했던 사연 밝혀. 대성은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새벽 2시쯤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옷을 사러 가자고 하더라. 늦은 시간에 다짜고짜 옷을 사러 가자는 이유를 물으니 일주일 안에 옷 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대표님이 자른다고 했다”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10 아시아 대표님, 이쯤에서 빵모자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지난 4월 22일 금요일 홍대 클럽오백에서 열린 힙합 듀오 가리온과 슈프림팀의 공연 실황, 4일 밤 12시 Mnet <클럽 엠루트>를 통해 방송. 1998년 결성된 가리온은 지난 2월 열린 제 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10 아시아 이제 남은 것은 가리온과 슈프림팀의 <놀러와> 동반 출연!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6월 발매되는 김현중의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음반 시장에 본격 진출. 주지훈, 최강희, 김수현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는 올해 초 KBS <드림하이>로 드라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10 아시아 송삼동 1집 <사랑이란 농약 같은 것> 예약 겁니다.최근 MBC <로열 패밀리>에 출연한 배우 김영애, 로맨스 연기를 해 보고 싶은 상대로 현빈을 꼽아. 김영애는 “혹시 다시 젊어진다면 러브 라인을 형성해 보고 싶은 상대”를 묻는 질문에 “연기 잘 하는 배우를 좋아하는데 현빈이 참 연기를 잘 하더라.”고 답했다. 10 아시아 현빈은 분명 연기 잘 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현빈이죠...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