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업발주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하던 PDA보다 한층 진보된 개념으로 작고 가벼우면서 사용이 편리해 영업사원들에게 보다 더 활동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또 영업현장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영업사원들이 보다 더 영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 1000만대를 돌파한 현 시점에서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영업의 효율성은 물론 매출의 극대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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