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아임유' 출시 1주년.. 평균 17% 성과 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종합금융상품인 '아임유(I'M YOU)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성과 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 대회는 '아임유'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신긍호 한국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부장의 '아임유' 성과보고와 향후 전략, 박건영 브레인 투자자문 대표의 '2011년 하반기 시장 전망과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아임유'는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공격형, 적극형, 중립형, 안정형의 4가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4월말 현재 각 28%, 17%, 13%, 9%의 수익률로 평균 17% 수준의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현재 시중금리(3%) 5배를 넘는 수익률이다. 지난해 3월 2일 출시된 '아임유'는 한국투자증권의 독자적 분석모델인 'KIS 투자시계'를 활용, '금리+α(알파)'의 수익실현을 운용목표로 운용 리스크와 자산 배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세시봉 친구들'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추억의 명곡과 팝송을 부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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