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메탈, 삼성 새만금 투자 수혜 부각... 4일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메탈이 삼성그룹의 새만금 투자 소식에 4거래일째 급등세다. 52주 신고가다.2일 오전 9시49분 현재 포메탈은 전 거래일 대비 910원(10.71%) 오른 941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그룹은 2021년 부터 7.6조원을 새만금에 투자할 계획이다.포메탈은 지난 1969년 설립된 금속단조업체로 풍력발전, 자동차 등 분야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포메탈은 지난해 매출 557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4%, 영업이익은 48.1%, 순이익은 36.9%씩 증가한 수준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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