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이번달 LPG공급가 인상 방침 철회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SK가스가 5월 LPG 충전소 공급가격 인상안을 철회했다.1일 SK가스는 5월달 프로판 가스와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4월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SK가스는 이번달 충전소 공급가격을 4월과 동일하게 차량용 부탄가스를 kg당 1679.18원, 프로판가스는 kg당 1292.80원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8일 SK가스는 5월 부탄가스 및 프로판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각각 kg당 75원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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