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뉴 트라고 27t 덤프트럭 출시를 기념해 덤프트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수리비를 할인해주는 '대형 덤프트럭 부품, 공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국 지정정비공장 및 부품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동안 24t 이상 대형 덤프트럭 고객이 전국 65개 현대차 지정정비공장에서 판스프링, 러버 시트 부품을 수리할 경우 20%의 정비공임 할인과 함께 최대 24%까지 부품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6일부터 전국 200여개 부품 대리점에서 엔진 오일 교환세트를 구입하거나 지정정비공장에서 엔진 오일 교환세트 작업시에도 부품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형 트럭 고객 정비공임 할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 트라고 27t 덤프트럭은 최고출력 520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파워텍 엔진을 장착하고, 기존 25.5t 덤프트럭보다 적재능력을 1.5t 높였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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