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전망이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밤부터는 비에 황사가 섞여 흙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5월1일까지의 예상강수량은 서울ㆍ경기ㆍ강원(30일까지), 충청, 전북, 제주산간 30~60mm이다. 서울과 경기, 충남 서해안,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는 80mm 이상 내릴 수도 있다. 그 밖의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올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5m로 높게 일겠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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