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네스프레소 그랑크뤼 커피가 국내외 골프인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오는 1일까지 이천 블랙스톤 CC에서 개최되는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네스프레소 캡슐커피와 스마트한 캡슐커피 머신을 협찬한다고 28일 밝혔다.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을 생산하는 시바스 브러더스사가 주최하는 골프대회로 총 상금 225만유로(약 35억원)의 아시아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며, 리 웨스트우드, 어니 엘스, 이안 폴터, 더스틴 존슨 등 세계적인 골퍼들과 KPGA 정상급 골퍼 88명 등 총 156명이 참가한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휴식공간 내에 자사의 최상위 1% 네스프레소 커피 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회 취재를 위해 찾은 국내외 기자들의 공간인 미디어 센터에도 네스프레소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자에게 네스프레소 그랑크뤼 캡슐커피를 제공한다.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세계 최상위 1%의 최고급 원두가 담긴 캡슐을 네스프레소 머신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언제나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어 그 간편함과 신선한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마케팅팀장은 "전세계 골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네스프레소의 최고급 그랑크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국내외 많은 선수와 취재진들이 네스프레소의 커피를 경험하게 할 계획"이라며 "전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내 최대 규모 골프대회와 프리미엄 브랜드 커피의 컨셉이 잘 맞아 대회 관계자들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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